사실 이 내용은 gmail 블로그에 2008년에 포스팅된 내용인데 저는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본 지메일 기능 중에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되서 블로그에 다시 내용을 소개드립니다.

원문링크: 2 hidden ways to get more from your Gmail address

위의 내용을 활용하면 주어진 조건내에서 내 이메일 계정 주소를 여러개를 만들어서 배포가 가능합니다. 받는 것은 하나의 계정으로 통합되서 받을 수 있구요. 자세한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메일 아이디 중간에 마침표(.)를 아무 위치에나 삽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의 메일 주소가 hongkildong@gmail.com이라고 하면 hong.kil.dong@gmail.com, hong.kildong@gmail.com, h.o.n.g.k.i.l.d.o.n.g@gmail.com 모두 같은 이메일 계정으로 수신됩니다.
신기한 것은 지메일 로그인 창에서도 중간에 마침표를 임의로 삽입해서 로그인해도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되네요.


2. 이메일 아이디 뒤에 플러스(+) 기호를 삽입하면 그 뒤에 추가로 임의 문자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예를 드는게 이해가 빠르겠네요. 즉, hongkildong+shopping@gmail.com, hongkildong+newsletter@gmail.com 식으로 이메일을 지정해도 위와 동이랗게 모두 같은 이메일 계정으로 수신됩니다.

* 사실 위의 기능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큰 장점이 없습니다. 위 기능이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건 바로 지메일에서 제공하는 필터 기능을 연동해서 사용했을 때 입니다.
한 번도 해본적이 없으신 분은 지메일 상단에 'Google 검색' 버튼 오른쪽에 작은글씨로 '필터 만들기'라는 링크가 보이실 것입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필터 설정창이 뜹니다.


여기서 '받는사람'란에 위의 옵션을 사용해서 만든 다양한 이메일 주소 지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카드회사에서 오는 메일만 따로 자동 분류를 해서 보고 싶다면 '+card'를 사용해서 hongkildong+card@gmail.com 란 이메일 주소로 각 카드사에 등록해 주세요. 그리고 해당 이메일 주소에 필터를 적용하면 자동으로 관련 메일만 따로 분류해서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활용하면 필터적용 및 이메일 관리가 무척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잘 활용하면 매우 좋은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필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도움말을 참조하세요.

[업데이트] 막상 + 기호를 사용한 이메일 주소를 적용을 하려고 해보니 + 기호를 이메일 주소 입력시 사용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결국 마침표를 활용해서 주소를 여러형태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침표 위치에 따라서 의미를 부여해야하니 실제로 관리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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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슈가 되는 한 글이 있다. 원래 MS 내부에서만 돌던 글로 외부에 유출되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MS -> 벤처(구글에 인수됨) -> 구글 -> MS를 거쳐간 한 Senior Software Development Engineer가 이야기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환경에 대한 차이점이다. 물론 MS쪽에 더 유리한 관점에서 쓰여졌을 가능성이 높지만 양쪽 회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한 번 읽어볼만한 내용이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몇 가지 내용은 우리말로 요약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구글이 MS보다 봉급이 작다는 이야기... 그리고 20% 프로젝트를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생각보다는 많지 않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야기중 주관적인 의견이 아닌 사실에 대한 부분은 실제와 그리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중에 혹시 시간이 되면 개인적으로 접한 사실을 더해 이 글의 후기 정도를 적을까 한다.
사실 MS 및 구글은 가장 일해보고 싶은 소프트웨어 기업중 하나이고(미국 본사의 경우)
업부환경이나 기업문화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 경로로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중이다.


원문:Life at Google - The Microsoftie Perspective


아래는 요약번역본:
(현재 업데이트 중입니다... 그냥 빠르고 허접하게 번역했습니다.
대충 이런 뜻이구나로만 봐주세요.
시간내서 하면 더 잘 할수 있습니다 ^^;
항상 그놈의 시간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지만..)

1.       구글의 문화는 실제 어떠한가? 실제 일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 사람들이 이상게 처다보지 않기 위해서는 최소한 얼마정도 일을 해야 하는가?

 

옛날 MS의 문화와 상당히 유사하다. 이전에 대부분의 사원이 20대였고 아직 자신만의 특별한 시간이 삶이 없으므로 회사에 모든 시간을 바칠 수 있었다. 구글은 이러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한주에 2번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새로운 티셔츠를 둔다).  직장내에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치과 치료를 받을수도 있으며, 세탁소, 체육관 등이 있다. 대학을 갓 졸업하고 이러한 환경으로 간다고 상상해 보아라. 그러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일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건물내에 10시~6시에 많이 있지만 대부분은 항상(24시간/7일 동안) 이메일에 응답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저녁 때 집에서 일을 한다.

좀 더 경험있는 사람들은 약간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 보통 10~6시까지 일하고 신입사원과 유사하게 자정까지는 이메일로 연락이 가능하다. 그들 대부분도 역시 자정까지 일하는게 일상적이다.

2.       20%의 시간을 개인프로젝틍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실제로 어느정도의 사람들이 그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가? 사용할 경우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또한 20% 프로젝트에 대해서 구굴이 소유권을 가지게 되는가?

 

“20%는 개인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책임이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한주의 20%의 시간을 떼어 두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몫이다. 만약 그러한 시간을 만들지 못한다면 20%의 시간은 주어지지 않는다. 개인의 프로젝트는 암묵적으로 매너저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무엇이든 간에 전적으로 구글의 소유가 된다.  보인이 매우 계획적인 사람이라면 20%를 아껴두었다가 한번에 몰아서 사용해도 된다. 간혹 아껴둔 20%가 수달이 되는 경우에 대해서도 간혹 듣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20% 프로젝트란 존재하지 않는다. 많은 매니저들은 20% 프로젝트를 시작하라고 이야기 해주지 않는다.

 

3.       사무실 배치는 어떠한가? 개인 사무실이 있는가 아니면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누어서 사용하는가?

 

몇가지 예외의 경우를 제외하고 구글은 개발자들은 교체 가능한 부품으로 믿는다. 이것은 마운틴 뷰(본사)의 곳곳에 흩어진 사무실 배치를 보면 알 수 있다. 유리벽으로 되어진 사무실, 탁트인  공간, 큐비클(파티션으로 나누어진 낮은 담으로 이루어진 박스같은 공간), 자리가 없어서 거의 복도에 나와있는 책상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어떠한 건물은 지정된 사무실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사람들은 출근할 때 아무 책상이나 컴퓨터에 가서 앉아서 사용한다.

공간에 대한 직원 밀집도를 봤을 때 MS의 9번 건물이라면 동일 공간에서 구글에서는 3배가 되는 인원들이 일을 한다.

 

구글은 개인적인 공간이 기술직 직원들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그생각은 틀렸다.



4.       경영구조는 어떠한가 (조직도)?

 

최선에는 개바자들이 있고 그들의 매니저들이 있다. 나의 매니저의 경우 100명이 직접 보고를 했다. 구글에서는 일반적이다. 매니저는 어떠한 제품(product)를 맡고 그 밑의 직원들이 그 제품을 개발하지만 항상 그렇지 만은 않다. 어떤 제품에서 일하는 개발자가 (완전히 소속이 다른)연구소에 있는 매니저를 위해서 일 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업무평가 시기에 매우 흥미로워 진다. 또한 갈등 관계를 해소하는 것이 매우 복잡하다. 매니저의 경우 매일 그 제품의 개발에 관여하지 않고 갈등관계에 있는 모든 직원을 직접 매니지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자기 밑의 직원하고도 그다지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 경우도 많다.

 

대략적인 구조는:

               아주 많은 (백명 혹은 그 이상)의 개인들이

               한 명의 매니저에게 보고하고

              그 매니저는 division의 상무/부사장? 에게 보고 하고

              그 사람은 경영팀(Larry, Sergie 등)에게 보고한다.

 
5.       career development에 대한 계획은 있는가?

 

사실상 없다. 평가를 좋게 받으면 월급이 오르고 좀 더 멋진 직책(“Senior Software Engineer II”), 을 얻게되면지만 그정도가 다이다.

 

 

6.       어떤 사람에게 구글을 추천하겠는가? 갓졸업한 대학생, 가족적인 사람, 일을 엸김히 하는사람 아니면 창조적인 개혁자?

 

대학을 갓 졸업한 사람은 대학생활과 유사해서 좋아하는 편이다. 그들의 기본적인 필요가 다 충족이 된다. 사실 개인 사생활도 구글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구글은 모든 직원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나 일부비용을 지불하고 제공한다. 구글은 산호세 지역에서 직원전용 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핸드폰도 무료 혹은 일부비용을 지원한다. 대학졸업자들은 학교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은 것처럼 구글에서도 또한 동일한 것을 얻을 수 있다. 물론 구글이 모든 것을 제공한다면 구글을 떠날 생각을 하기가 더 어렵게된다. 그럴 경우 개인이 직접 처리해야하는 많은 일들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다른 직장에서 몇년간 일했던 사람들의 경우 여러 경향이 섞여 있다. 어떤 사람의 경우  몇 번의 벤처의 실패 후 얻은 안정적인 첫 직장이다. 다른 사람의 경우 이전 직장보다 좀 더  잘 경영이 되는 회사이다. 어떻든 간에 이들이 구글에서 성공하려면 젊은 아이들과 어울려야만 한다. 왜냐하면 구글에서는 이전 회사의 경험들을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벌을 아주 중요시 한다. 특히 스탠펀드의 학위를...).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구글을 좋아하는데 왜냐하면 구글이 제공하는 좋은 것들을 가장 잘 활용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20%시간을 반드시 지키며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고 "평화로운(?)" 경험을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그들은 여기서 일하고 구글이 줄수 있는 것을 즐기려고 온 사람들이다. 그 이상은 없다. 그들도 여전히 많은 시간 일을 하지만 대학을 갓 졸업한 사람들이 가진 열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7.      구글에 대항해서 우리가 좋은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우리(MS)에게 해줄 조언이 있는가?

 

식당의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라. 만약 한사람이 매일 15달라 어치의 음식을 먹는다면(구글의 평균은 10달라에 더 가깝다_ MS에게는 하루 세끼를 제공하는데 일년에 3,750달러가 들어간다. 초기 연봉을 인상하는 대신에 물료 식사를 제공하라. 다른 사람들에게는 연봉인상을 반만하고 동시에 물료 식사를 제공하라. 구글의 평균 10달러의 비용으로 구글은 무료 음료, 무료 유기농 쥬스, 아침, 점식, 저녁(대부분은 점심만 먹는다), 물료 스포츠 음료, 무료 스넥(과자, 사탕, 껌, 씨리얼, 초콜릿바 등) 모두를 제공한다.

이러한 한가지 혜택 때문에 사람들을 일찍 출근하게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따듯한 아침식사는 8시반까지만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녁은 6시나 6시 반정도에야 먹을 수 있으므로 가정을 가진 사람은 보통 건너뛰게 된다.

실제로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 보다 연봉이 적다.

구글의 의료보험은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좋지 않다.

구글은 회사에서 career growth를 할 수 있는 제도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많이 가지고 있고 지금보다도 더 잘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는 프로젝트 관리, 인력관리,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은 더 장려되어야 한다. 직무별로 계획적인 career plan이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 등 (중략)

 Google has no facility for career growth.  Microsoft has more, but could do better.  Continuing Microsoft-specific education for things like project management, managing people, communication skills, etc. should be promoted.  A structured career plan for each discipline would be great – e.g. training, experiences, milestones, etc.  Paths like “Developer to Development Manager” “Developer to Technical Architect” which show what courses and experiences (e.g. being a mentor) are encouraged for the different paths.

 

MS에서 제공하는 개인 사무실은 직원에게는 아주 큰 혜택이다. 다음 링크를 읽어보라.

 http://joelonsoftware.com/oldnews/pages/March2007.html.

이말대로 실천하라. 구글에게서 배워서 사무실 환경에 대해서는 좀 더 자유를 줘라. 사람들이 사무실을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마음껏 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어라. 사무실에 기본적으로 손님을 위한 의자와 밝은 색의 bean-bag chair을 주어라.

 

아래 단락은 간단하게 요약만... 구글에는 모든 빌딩의 모든 층에 Tech stop이 있다. 모든 IT관련 문제를 처리하는 곳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며 필요한 장비를 구해준다. 가까이에 직접 문제를 처리해주는 사람과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매우 효율적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필요한 컴퓨터나 장비지원에 있어서도 매우 쉽게 처리해주고 있는 면에서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이는 제도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Google has the concept of “Tech Stops.”  Each floor of each building has one. They handle all of the IT stuff for employees in the building including troubleshooting networks, machines, etc.  If you’re having a problem you just walk into a Tech Stop and someone will fix it.  They also have a variety of keyboards, mice, cables, etc.  They’re the ones who order equipment, etc.  In many ways the Tech Stop does some of what our admins do.  If your laptop breaks you bring it to a Tech Stop and they fix it or give you another one (they move your data for you).  If one of your test machines is old and crusty you bring it to the Tech Stop and they give you a new one.  They track everything by swiping your ID when you “check out” an item.  If you need more equipment than your job description allows, your manager just needs to approve the action.  The Tech Stop idea is genius because:

1.       You establish a relationship with your IT guy so technical problems stop being a big deal - you don’t waste a couple of hours trying to fix something before calling IT to find out it wasn’t your fault.  You just drop in and say, “My network is down.”

2.       Most IT problems are trivial when you’re in a room together (“oh that Ethernet cable is in the wrong port”)

3.       The model of repair or replace within an hour is incredible for productivity.

4.       It encourages a more flexible model for employees to define their OWN equipment needs.  E.g. a “Developer” gets a workstation, a second workstation or a laptop, and a test machine.  You’re free to visit the Tech Stop to swap any of the machines for any of the others in those categories.  For example, I could stop by and swap my second workstation for a laptop because I’m working remotely a lot more now. In the Tech Stop system, this takes 5 minutes to walk down and tell the Tech Stop guy.  If a machine is available, I get it right away. Otherwise they order it and drop it off when it arrives.  In our current set up, I have to go convince my manager that I need a laptop, he needs to budget for it because it’s an additional machine, an admin has to order it, and in the end developers always end up with a growing collection of mostly useless “old” machines instead of a steady state of about 3 mostly up-to-date mach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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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스팅을 한지 한달이 지났군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그렇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군요. 어떻게 보면 바쁘고도 피곤한(?) 생활의 연속이네요...
그리고 아직 진행중이고..

블로그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일단 몇가지 생각해본 것은 내가 현재 잘(?)하고 있는 윈도우 모바일쪽관련 내용으로 포스팅을 계속 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윈도우 쓰레드 관련된 글을 많은 분들이 읽고 가시는 것 같네요. 일단 가능한 퍼오기 식 포스트는 하지 않으려고 했었지만 일단 그런 것들 신경안쓰고 편안히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언제 나의 블로그의 대한 정체성이 찾아지겠죠.

분류도 몇가지 추가했습니다.
프로젝트/조직 관리는 아직은 저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고민하는 부분이고 현 직장을 계속 다니게 되면 최소한 몇년내에는 실감나게 닥쳐올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언제 제대로 개발해보지도 못한 것 같은데 벌써 몇 년 안남았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서 구글과 마이크로스트는 항상 관심의 대상이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주로 퍼오기 식이 되더라도 관련된 이야기는 좀 모아보려고 합니다.

당분간은 다음 주제들에 대해서 좀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습니다.

Web 2.0 trends & mash up, C#, Mozilla/open source,  Python , 특허

조금 더 시간이 된다면

Distributed System, Virtualization에 대해서

항상 하고싶은 것은 많은데 할 시간이 없어서 문제네요.
바캠프2도 가고 싶긴했는데 여건상 참석도 못하고..

음...마지막으로 최근에 구글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어서 그냥 별준비도 못하고 다녀왔습니다.
일단 회사가 강남 파이낸스 빌딩(구 스타타워)로 자리를 잡았고 인터뷰 시에 NDA를 싸인하게 하네요. 그래서 아마도 관련 내용은 자세히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 단 알고리즘은 빠삭하게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기초 알고리즘 몇개는 실제 종이에 연필로 코딩하는 연습도 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구글에서 발행한 핵심적인 논문 몇개정도까지 보고 가면 아주 최상일 것 같군요. 이미 인터넷에 공개된 내용도 좀 있습니다. 영문자료도 잘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대략 무슨 내용이 나올지는 예상을 하긴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알고리즘 책도 제대로 못보고 갔네요.
전 간단한 질문에도 제대로 답변 못해서 필요없다고 다음 주에 메일이 오더군요.
경험상 인터뷰 대비해서 많은 준비 및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뭐 제가 인터뷰를 너무 못보기도 했지만 구글로서는 큰 손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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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정보는 구글 나이트에 관한 것이다.
특별히 연봉관련 키워드가 많이 보여서 한가지만 추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전에 참석할 때 연봉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2가지를 이야기해주었다.
한국의 최고의 엔지니어들을 데리고 오는데 거기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지 않겠냐고..
그리고 아직 연봉때문에 채용에 문제가 된적은 없었다.

즉, 부족하게 주지는 않지만 얼마나 많이 줄지는 이야기해줄 수 없다인 것 같다.
ㅡ.ㅡ;
참고하시길..

* 참고: 구글 나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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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google 광고 소식

2007.03.23 12:53
1. 이미 구글의 새로운 광고정책(Pay Per Action)은 다 알려져있지만 숨겨진 보석이 있다는 글을 보게되었다.
개인적으로 관련 내용을 제대로 분석해 보지는 않았지만 글에 따르면 Text Link Ads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건 실제 글에다가 광고주와 관련된 링크를 거는 것이다. 실제 보기에는 광고로 보이는 것이 없지만(?) 글의 링크 자체가 광고주의 홈페이지와 연결이되는 서비스이다.
코멘트를 보면 이미 사용되는 광고기술이고 사용자에게는 아주 짜증나서 링크를 클릭안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과연 구글은 어떻게 해나갈지...


원문: Google Text Link Ads - The hidden gem


2. 링크 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관련된 내용이 Scoblizer 블로그에 있다.
google이 한페이지에서 보여주는 광고수가 다른 경쟁사보다 적다는 이야기이다.
구글의 어떤 직원의 말로 내부적인 조사에 따르면 광고수가 적은게 단기적으로는 손해라도 장기적으로는 더 신뢰도를 높여서 수익이 올라간다고 한다.
결과적으로도 이러한 정책으로 광고의 노출은 적어도 매출은 올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원문:Did Google turn down the revenue kn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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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나이트 후기

2007.03.10 10:11
며칠전에 구글 나이트 행사에 초대를 받았다.
이메일로 신청한 사람들 중 일부를 선별(?)해서 메일로 초대장을 발부받는 형식이었다.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로...
- 구글 나이트 초대
- 구글에서 요구하는 인재상(via 구글 나이트)
- 구글나이트 이메일이 수정된 까닭



모임시간 10분 전 즈음에 도착을 했다.
행사는 아셈빌딩 내에 어느 회의실에서 있었고 일찍 온 사람들 몇명이 테이블에 둘러 앉아 있었다.
음.. 뭐 잘왔다고 환영하는 사람도 없고..
서로 다 모르는 사람들이고.. ㅡ.ㅡ
약간은 어색한 분위기로 멀뚱멀뚱 서로 쳐다보며 앉아 있었다.
회의실 뒤쪽에는 음료수와 과일 그리고 떡이었는지 빵이었는지 약간의 먹을 거리가 있었다.
대충 살펴보니 다른 사람들도 약간씩 접시에 가져와서 먹고 있길래
나도 안심하고 음료수 캔 하나를 가져와서 마시고 있었다.

드디어 행사 시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사람이 프로젝터를 가지고 와서
발표준비를 시작했다.
구글 한국 블로그의 간판 블로거(?)인 이준영씨였다.

구글에 입사한지 3년 6개월이 되는 날이 라고 하였다.
한국에는 7개월 전에 왔고 1년인가 1년 반 정도 후에 돌아간다고 했다.
아마도 한국의 온 주요 미션중 하나는 한국의 구글 R&D 센터를 셋업하는 일 같다.

하여간 상당수는 이미 아는 이야기지만 구글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으로 모임을 시작했다.
몇가지 기억의 남는 점은..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Google Infrastructure를 통해서
구글이 그동한 축적한 많은 데이터와 분산환경을 이용해
쉽게 그러한 데이터나 아주 많은 양의 연산을 필요하는 일들을
개별 엔지니어 차원에서도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다양한 언어 처리의 문제도 언어학적인 접근은 전혀 취하지 않고
많은 데이터, 통계, 알고리즘 등으로만 처리하고 있고
실제 번역에 대한 어떤 테스트에 대한 통계에서는
세계 뛰어난 대학의 연구소보다 구글이 가장 뛰어난 번역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프리젠테이션 후에는 잠깐 미국 방송에 소개되었던 비디오를 보여주었다.
최근에 Fortune지에서 일하기 좋은 미국 100대 기업 중 구글이 1위로 선정된 내용에 대한 보도이다.
유튜브에서 google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그리고 구글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몇가지 기억나는 점을 요악해 본다면..

구글 코리아는 로컬라이제이션, 즉 기존 구글 제품을 한글화 하는 일에 그치는 조직이 아니다라는 것
실제 구글의 채용방식은 인재들을 뽑아두고 그사람들이 뭔가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관련된 내용은 이미 어느정도 알려져있어서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겠다.
다만 구글 코리아의 경우 일정 부분은 현재 해야하는 것들에 대한 계획이 있는 것처럼 보였고
당분간은 한국시장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에 집중할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굳이 국내를 염두해 두지 않고 세계 곳곳의 구글러들과 함께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에 같이 참여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했다.
구글 내부에서는 내가 한국에서 일하던 미국에서 일하던 기본적으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전세계의 어느 구글러든 그들과 함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Google Finance같은 경우도 인도에서 엔지니어 두명이 처음 시작을 했다고 한다.
물론 해당 서비스는 인도에서 서비스 하지 않는다.

다양한 지역에 R&D 센터를 세우는 이유는
관련 지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들에 대해서는 관련 지역 사람들이 가장 잘 알 수 있기 때문이고
거기서 각 지역의 인력을 사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들의 재능을 이용해서 전세계 혹은 다른 어느 지역든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구글 내부 시스템인 것으로 이해가 된다.


구글의 문화를 한국에서 그대로 이어갈 것인지도 사실 관심의 대상인데
현재 아셈타워에서 전세로 있기때문에 현재는 어렵고
나중에 구글만의 공간이 생긴다면 구글만의 분위기나 혜택들을 한국에서도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한다. 애완견을 데리고 일하는 것도...
다만 그게 구체적으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고 답하였다.(-.-)

그리고 인력채용 규모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현재 정해진 숫자는 없고 구글 기준에 맞는 사람들이 있으면 계속 채용할 것이라고 한다.
반대로 그 기준을 만족하는 사람이 별로 없으면 채용을 몇 명 안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휴가는 첫해는 한국 노동법에 따라 첫해는 15일 그리고 2년 근무할 때마다 하루씩 늘려간다고 했던 것 같다.
출퇴근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는 몸이 좀 안좋고 그런날엔 집에서 근무한다고 메일 보내고
집에서 일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였다.
주당 근무시간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명확한 답변은 안하지만
이준영씨가 다른 이야기하면서 요즘 아들을 잘 못보는거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신 것으로 봐서
이준영씨 개인은 엄청 많이 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전에 구글에 대해 접한 정보로는 실제로 미국에서도 매우 빡세게 일하는 것 같다.
물론 이건 정확히 확인된바 없으니 그냥 흘려듣기 바란다.

엔지니어 채용의 경우 구글 내부의 인터뷰는 구글에서 경험이 많은 엔지니어가 하므로
한국의 경우는 본사에서 와서 인터뷰를 한다고 한다.
보통 2개월에 한 번 정도 그리고 영어는 유창하게 할 필요 없다고 하지만
영어로 이메일을 교환하고 홰외출장을 갔을 때 생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영어정도는 해야한다고 했다.
인터뷰시에도 영어가 문제가 되면 다른 구글 직원이 통역을 해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엔지니어와 다르게 PM은 영어가 중요하도하였다.

구글에 채용될 경우 처음 2~3개월은 미국으로 가서 교육받으면서 실제 구글이 어떤 곳인지 배운다고 한다.
사실 이과정이 실제 구글의 문화나 분위기등을 한국으로 가져오기 위해 아주 중요한 단계가 아닌가 싶다.
이런 것이 없다면 한국에서 구글의 독특한 문화를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

평가관련 이야기도 있었다.
평가는 내가 나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대해 평가하며 또한 같은 프로젝트의 팀원들이 평가를 한다고 한다.
내가 프로젝트가 실패해도 그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하지는 않는 다고 한다.
음.. 나같이 소심한 사람에게는 약간 부담이 되지만 승진은 본인이 요청해야 한다고 한다.
물론 직급체계가 없어서 연봉인상정도만 이뤄질 수 있지만 본인이 요청하지 않으면 그러한 것도 없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구글 나이트 소감은 긍정적이다.
다른 외국 기업과 달리 패키지된 소프트웨나 솔루션을 팔아서 한국지사에서 한글화나 고객지원 혹은 컨설팅으로 많은 인력을 활용하는 상황도 아니고
물론 당분간은 국내 서비스에 주력하겠지만 20% 프로젝트에 있어서는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다른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나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볼 수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든다.
위에서 던져주는 것을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뭔가 개척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물론 어떻게 보면 치열한 적자생존의 세계라고 볼수도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 뭔가 해볼 수 있는 기회들이 존재하니 말이다.
일을 많이 한다고 해도 어차피 다른 곳도 마찬가지이고 최소한 출퇴근 시간까지 일일히 체크하면서 일시키는 곳은 아닐테니...
음.. 지금 있는 곳보다는 훨씬 낫다.
혹시 조만간에 나도 구글러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닐지.. ㅎㅎ
너무 구글 홍보성 글같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좋은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으니..
구글 사람 찾기는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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